< 복의 두가지 개념 >

첫째는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차원이 복이며 두번째는 영적이고 내적인 차원의 복입니다.

성경엣 말하는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지키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아래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1:3) 참된 복은 인간이 추구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으로 부터 인간에게 주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순종에 기반을 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복은 무엇을 얻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 자신이 복이고 복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복이 되어주신데 대한

의무인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자연스럽게 순종하게 되지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게서 늘 함께 동행 하십니다. 성경 기록을 보면 순종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이 가는

곳에는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일에 형통케 하시는 복을 주신 것을 보고 또한

그렇게 살기를 갈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세상 권세자들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낙심과 좌절하지 말고,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온갖 쾌락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우리의 수고가 바람을

잡으려는 것같이 헛되지 아니하며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우리의 인생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승리자가

되어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리며 만인이 부러워하는 성도의 삶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