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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네요
인경민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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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또한 지나 가리라'
장홍석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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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장홍석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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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도 교만하지 않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 것 또한 지나 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가만히 말하라. "이 것 또한 지나 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 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 들에만 의존 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 것 또한 지나 가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